저왔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에요
맘껏 붙이세요
<즐겁다>
이것은 제가고른
고수:제 플리에 훔칠래요..... 시작부터 달콤하군
가사도 충격적 아름다움...
고수:잘해야지.....................
BR800:그러고 보니 이름... 바꿔도 되는건지 모르겟어서 일단 이 상태였어요
이상태에서 시작해요!
아직 PC1에게
BR800:난 아직 이름을 못 받은 깡통이구나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깡통 ㅋㅋ
ㅋ
ㅋ
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짐했는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깥세상은 분명
아름다울거야 ㅋㅋ
oO(집이 테무면 뭐 그렇겠지)
ㅋ
ㅋ
하
ㅋ
ㅋ
ㅋ
"대사" 사담 할게요!
사담 막 하셔도돼요
BR800:네!!!!!!!!!!!!!!!!!!
BR800:우와~~~~~~~~~~~~~~~~~~~~~~짱신기하다
시작부터 다 뚫고나오며
눈을 뜬 곳은 어두침침한 실험실 같은 곳입니다.
당신은 어떤 받침대에 눕혀져 있고, 그 주변에는 본 적 없는 기기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리고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당신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들이 일제히 당신을 바라봅니다. 차갑고 기분 나쁜 시선입니다.
그 사람들 가운데 유난히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남자와 눈이 마주치자,
재밌다
군데군데 노이즈가 끼어 정확하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딘가 차갑고 무기질적인 손이라고 생각하며 당신은 눈을 감습니다.
당신은 끝도 없이 하얗게 이어지는 공간에서 마찬가지로 하얀 의자에 앉아있습니다.
눈 앞에는 똑같이 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벌써 몇 번째 이 광경을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BR800:테무란. 어둠도 빛도 있는 곳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러스?:"안색이 좋지 않은데… 무서운 꿈이라도 꾸었니?"
저 위에
테무발언 캡처해서 톡방에 올려도돼요?
ㅋ
ㅋ
"자주 만나면 친근감이 생긴다고 하던데요!"
"이대로라면 저희는 친구가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바이러스?:"어라, 나에게 친근감이 들기 시작했어?"
바이러스?:"확실히 그렇지. 상대에 대한 정보를 다수 습득하면 파악이 쉬워지고, 대하기도 편해지니까."
"네 스스로의 마음은 어때?"
BR800:"기계에게 마음을 묻는 일은 별로 없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저조차도 스스로에게 그런 질문은 잘 하지 않거든요~."
"난 바이러스니까." 장난스레 웃음
"보편적이지 않은 말도 하게 되는 거야."
BR800:바이러스 씨 잘 하세요... 흑발의 한쪽 눈 가린 남자에 대한 편견을 당신이 미리 만들어두면
앞으로 제가 마루씨에게 어덯게 굴지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스스로를 바이러스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마음이 통했네요!"
"벌써 친구의 징조?" 윙크
바이러스?:"아하하. 그렇게 표현하는 게 가장 쉬우니까."
"너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무척 기쁘겠지만…"
"그 전에 말해둘게."
"'내'가 보인다고 해서, 네 회로가 고장났다거나, 잘못 만들어졌다는 뜼은 아니야."
"그 점은 안심해도 돼." 뜻 뜻
BR800:바이러스 씨랑 거리 두고 앉아있다가 자기 잠깐 내려다봄
"음~......."
BR800:"고장이 아니라면 왜 보이는 걸까요? 더 이상해져요."
바이러스?:"후후. 세상에는 언제나 예외란 게 있는 법이니까."
"평범한 VOID가 있는가하면, 너같은 아이도 있는 거지."
BR800:"기계공학에서는 예외가 곧 실패라고 해요~ 제 얘기는 아니지만요."
"가끔은 특별한 케이스도 있는 법이겠죠......."
납득 못한 티냄 로보트가 거짓말한다!
"그게 그렇지만도 않단다."
"의외의 시도, 작은 착오에서 기적이 태어난 경우는 과학의 역사에서 아주 많은 케이스거든."
"그것들 모두가 현재에 이르는 과정이 되었지."
BR800:바이러스 씨 좋은 사람 같아... 홀랑
BR800:"하지만 저는 신형이고...... 어떤 결함도 없는데요." 으음~ ㅡ_ㅡ)a <이러고있음
BR800:"바이러스 씨는 이름도 바이러스면서요!"
"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역시 분위기가 조금 그런가?"
BR800:"이름이 바퀴벌레인 방문객을 덜컥 초대하기는 어려운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내서 웃다가
"그럼 다르게 소개할게."
천천히 끄덕끄덕
왤케 기특하지(고개만끄덕였음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빠른거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기특한걸 어떢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이름에 대한 비화는 놀이의 대가인가요?"
K:"대가라고 하니까 조금 무겁네. 말하자면 교환이지."
"내 질문에 네가 대답하면,"
"나도 네 질문에 대답하는 거야."
"쉽지?"
"소개팅 같네요!" 잘못된 데이터...아니 잘못되지만은 않은듯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하고 하하 웃음
"서로를 알아간다는 점에선, 다르지 않을지도." 어쩐지 헐렁함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렁하고 허허실실웃는 수상한 아저씨다...
BR800:당신 이렇게 굴면 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우리로봇 미치면..
"이름이라는 거, 대화 중에 순식간에 바뀌기도 하는군요." 이런 소리나 함
K:"호칭 같은 경우는 그런 일이 자주 있지."
"좋아, 그럼."
"BR800.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기로 했지." 어째선지 알고 있네요
BR800:그럼 대답에 앞서서 "저도 바꾸고 싶어요." 딴소리
BR800:"호칭이요~ 비화를 듣고 나면 저도 바꿀래요." 가벼움
그러면서 흠... 바이러스 씨는 내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려나? 내가 모르는 것도 알고 있나? 이런 생각 중
K:눈 접으면서 웃음 "좋지. 둘만의 호칭이 있다는 건."
소개팅이라고 해놓고 이런 대화하니까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
BR800:"소개팅 첫날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애칭이 생긴다, 라니~." 아그니까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좋아요, 좋아요. 이건 아주 안정적인 관계 형성이네요!"
BR800:"아무튼~ 네. 저는 수사에 동원되기 위해 만들어졌으니까요. 드디어 때가 온 거죠!"
"밥값은 해야 하니까~." 밥도 안 먹엇으면서
끄덕이고 "과학이 발전한 지금, 너희 VOID는 경찰 수사에도 참여하게 됐지."
"눈부신 진보야."
"수십 년 전만 해도 안드로이드가 생활 기반에까지 관여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BR800:"수상한 사람은 인기 없대요~!" 사실 인기 많아 로봇은 모를 뿐
거짓말이지...!!!
"놀이가 끝날 때쯤엔 덜 수상해지길 바랄게."
"최근은 말이야."
"도시 사람들이 외출하는 비율이 옛날에 비해 10%나 떨어졌대."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증가하고, 전보다 더 많이 인터넷이 보급되고,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가상 공간이 유행하고."
"외에도 이유는 얼마든지 있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 VOID의 존재일 거야."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K:따라 웃고 “너처럼 똑똑한 안드로이드들은, 쇼핑, 배달, 혹은 아이들의 등하교까지 도와주지.”
"엽서 한 장을 우체통에 넣는 것조차 안드로이드가 하고 있어. 지금은 편지를 쓰는 일 자체가 드물긴 하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가게도 늘고 있고."
"그래서 어떤 학자가 말한 거야."
"언젠가 인간이 필요 없는 세계가 오지 않을까, 하고."
"인간들은 자기효능감이라는 게 필요해서 일하지 않으면 병든다고 해요."
BR800:"그래서 저희가 조금~ 도짓코가 되어서 인간 여러분의 효능감을 채워줄 필요가......." 그려줘그려줘
"어라, 바이러스가 있는 저는 그런 면에서까지 우수한 걸지도. 손이 많이 가는 타입?"
K:"아하하. 네 파트너가 될 사람이 그런 면을 좋아했으면 좋겠네."
손을 깍지 끼고 무릎 위에 얹어요
그리고 몸을 조금 숙여서 눈 마주침
키가 더 큰건 아니고 그냥 집중할 때 몸이 기울어지는 느낌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 세계에 필요한 건 인간일까, 아니면 너희들일까."
"이게 내 질문이야."
BR800:여전히 허리 반듯하게 펴고 있음 손은 다소곳하게 무릎 위에......
왜 이렇게 수상한 질문을 하시나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네 이 사람!!
K:"으음, 그렇네. 세상이 모두 양자택일으로 이루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이 질문은 이지선다라고 생각해 줘."
BR800:"음~." 그러면 괜히 고민하는 표정 해봄 볼따구 센서에 불 들어와서 햄도 깜빡...깜빡...
햄깜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ㄻㅈㄹㅈㄷㄹㅈㄷㄹㅈㄷㄹㅈㄷㅁㄹㅈㄷ
너무귀엽다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인간 여러분께서 저희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제가 태어났어요."
"저희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인간이 어디에도 필요하지 않게 하는 걸지도 모르죠?"
"인간은 그저 편리하게 모든 걸 누리면 될 뿐이고요."
"필요하지 않은데 갖고 싶은 것들... 인간 여러분께서는 그런 걸 좋아하시던데요? 포토카드 같은 거요~."
또 이상한 db 이용중
K:웃으면서 "그런 것을 '사치'라고들 하지."
BR800:"사치! 저도 좋아합니다." 그냥 맞장구
BR800:"힘들고 귀찮은 건 저희가 해드릴 수 있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겠죠?"
"좋은 일이 아닐까요?"
"후자라는 거구나?" 그냥 확인하는 투
BR800:ㅇvㅇ......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직접 하긴 좀 그렇고...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그거면 됐어."
"중요한 건 네가 어떤 답변을 하느냐가 아니니까."
K:"생각해서, 너만의 답을 찾아낸다. 그게 중요한 거지."
BR800:"으음. 시스템 테스트 같은 걸 하신 건가요?"
"전 오늘부터 할 일도 있는데요? 테스트는 끝났는데요?" 물음표살인마
K:"아하하. 그렇게 말하면 조금 두루뭉술하네."
"워밍 업, 이라고 해두자."
"나는 앞으로도 이런 질문들을 잔뜩 할 거니까."
BR800:"이런 질문을 하고 제가 답을 생각하는 일이 어디에 필요한가요?"
"다음 질문으로 예약해둘게." 빵긋
정색했다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K씨... K님......." 호칭 오락가락
"K님의 답변도 알려주세요."
"존칭은 붙이지 않아도 돼. 그렇게 대단하진 않으니까."
다리 한 번 꼼
자세를 보니 이미 많이
휘어진 자세
"척추가 경쾌할 정도로 휘었네요!"
K:"괜찮아, 괜찮아. 난 그저 데이터니까." ^u^
BR800:"데이터라면 좀 더 번드르르한 모습을 하셔도 괜찮았을 텐데......." 막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네?
BR800:"건강에 이상이 없으시다면 다행이네요!"
K:"그럼. 네가 건강하면, 나도 건강한 거지."
"답을 하자면…"
"네 말이 맞아. 'K'는 내 애칭이야."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를 그렇게 불렀지."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저만 K씨를 아는 게 아니었나요?"
K:"그 말에 답을 하자면, 예도 아니오도 될 수 있겠구나."
"예전에는 아니었어. 하지만 지금은 너 뿐이지."
"이건 서비스." 찡긋
BR800:우......................................
"그렇다는 건......."
"제가 충족해야 할 역할이 많다는 거네요~ 이런이런, 유능해서 다행이라니까."
"K씨의 과거에 있던 것들이 그리워지실 때에~ 저는 그걸 충족시켜드릴 필요가 있어 보여요."
벌써 과거와 경쟁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게 웃음 터트림
"나는 너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해서 말을 거는 게 아냐."
"굳이 말하면… 너에게 어떤 역할을 해주고 싶어서지."
"그러니 책임감을 가지지 않아도 괜찮아."
"바이러스의 역할......?" 갸웃...?
ㅋ
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차, 그 전에."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했지?"
"그럼 내가 지어줘도 될까?"
"바이러스와 함께 아버지 같은 역할도 하시네요~." 와아~
"지어주세요~"
K:"아하하, 그렇게 말하니 왠지 쑥쓰럽네."
"어차피 네 파트너가 곧 진짜 이름을 지어주겠지만…"
"그래, 'M'이라고 하자."
"왠지 세트 같아서 좋아요!"
K:"그렇지? 맞춰서 지어봤어." 즐겁다는 듯 웃음
BR800:"무자비한살육머신도 M으로 시작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아무 의미 없이 그냥 말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는우연이야 ㅎㅎ
"하지만 그런 무서운 뜻을 담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름에도 뜻이 있나요?"
K:"모든 이름에는 지어준 사람의 진심이 담겨 있으니까."
BR800:"그렇게 엄청난 게 담겨있을 줄은 몰랐어요."
"알파벳과 숫자의 배열일 뿐인 개체명도 있으니까요."
K:"VOID의 시리즈명은, 확실히 그런 의미에서 붙여지지만."
"너도 곧 너만의 이름을 갖게 될 거야."
"그리고…"
그때, 어디선가 당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K:"말을 너무 많이 했나 봐. 이제 잠에서 깰 시간이구나."
"새 이름을 받으면 알려드릴까요?"
"다음에 만나면…"
"그 이름으로 널 부를게, M."
BR800:'이런. 또 만나자는 이야기나 다름 없는 말을 해버렸네.' 이런 생각
"저는 M도 좋지만요~."
'바이러스를 다시 만나고자 해서는 안 될 것 같지만....'
"애칭은 이름과 다른 거잖아요? 그렇죠?"
시야가 어둠에 휩싸인 가운데 눈 앞의 남자가 이렇게 중얼거리는 것이 들립니다.
“당신은 ‘선택’해야 한다. 과학 기술에 의한 '승리의 가능성'인가, 그를 포기함에 의한 '확실한 패배'인가를.”
“저명한 SF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말이야.”
GM:여기서 잠깐!!!! (놀랍게도 아직 끝나지않았음)
GM:저 갑자기 가족이 밥 같이먹자고 불러서(하)
밥먹고와도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리게먹는편이라
혹시 10시에 이어가도될까요
이제 한 30분남은듯!! 재밌게 알피했따 ㅋㅋ
이놈의 롤20 소리도 안 내주고
퍽퍽
재밋는 거 또 한다니
신난다
재밌곘다~~~
브금방 아직 켜고계신가요
"…이상하네, 설마 기체에 뭔가 문제가… "
"쿠로다 씨에게 혼나겠다…"
눈앞에는 당신의 유지보수 담당인 아오키 레이토가 조금 초조한 모습으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기다리셨어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을 깨울 때처럼 해보셨어요?"
아오키 레이토:"응? 응… 엇? 아, 아니! 그… 그런 건 실례잖아…." ㅇㅁㅇ);;;
"좀처럼 일어나질 않아서… 걱정했어…." 이리저리 봄
BR800:"전 좋은데요?" 저돌연하(1세)처럼 말함
"그, 그래? 그런 것도 효과…가 있는 걸까?" 너드처럼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시도해보죠~ 다음이 있으면 곤란하겠지만요."
"제게 문제가 있을까요?"
아오키 레이토:"자, 자주 그러면… 아무래도 문제가… 으음."
"잠깐 앉아볼래?"
"자주 그러면 저는 폐기되나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
아오키 레이토가 당신을 간단히 점검합니다. 그의 손길은 늘 있었던 일인지라 이제는 익숙합니다.
아오키 레이토:"… …응?" 집중하다가 한박자 늦게 대답
"그, 그럴 리가… 괜찮아. 문제가 생겨도…"
"내가 고쳐줄게."
"든든하네요!"
BR800:"이......." 바이러스라고 말하려다 고민
"알 수 없는 현상에 대해서도, 레이토 님만 믿을게요."
아오키 레이토:"으응… 나도 처음 보는 현상이라, 시간은 걸리겠지만…."
"꼭 노력해볼게…!" 주먹 불끈
박수 짝짝짝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아." 정리하고 놓아줌
"다행이야."
BR800:'문제 현상이 있는데 원인이 발견되지 않으면 더 큰일 아닌가?' 생각만함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다행이네요! 레이토님 덕분이에요."
"으응…."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 왠지 시무룩
BR800:"레이토 님~" 그럼 막 부름 손짓도 함
쫄쫄 감
BR800:"짠!" 입에서 만국기 꺼내는 묘기 보여줌
아 신형
기능너무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까, 깜짝 놀랐어… 대단해…." 짝짝짝짝
BR800:만국기 다 꺼내면 끝에 병아리 인형이 뿅 튀어나옴
BR800:병아리 레이토 손 위에 얹어주고... ㅋ
"시무룩한 레이토 님을 위한 위로공연입니다~~"
캐감동받고
울망...
ㅋ
아오키 레이토:"고, 고마워… 날 위해서…."
BR800:"레이토 님과 저는 가족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거의 흘리기직전됨
"……." 8_8
BR800:"더 슬퍼지셨어요?" ㅇvㅇ ; ; 눈물 말려줌 손부채질
"미안해. 이런 버릇… 고쳐야 하는데…."
BR800:"기쁜 거라면 마음껏 흘리셔도 괜찮아요!"
BR800:"네~ 사람들은 감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쉽게 호의를 가진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진짜 가족같다
BR800:아진짜로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감정 표현… 호의… 그렇구나."
"나도…"
"새 동료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레이토 님은 저와도 친하시잖아요."
"그래도 어렵다면...... 제가 고기 파티라도 열어서 대접할게요~ 제 통장을 털어서라도!" 통장없음
지금 느낌상 케이씨가 아빠고 레이토가 동생인
가족놀이세계관 완성인데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놀이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어서 코죠 씨가 네 이름을 지어줬으면 좋겠다… 나도 부르고 싶어."
"아, 코죠 씨는… 네 파트너가 될 사람인데."
아오키 레이토:"코죠 코코나, 라고 해. 이번에… 최연소로 형사가 된 사람이래."
"대단하지."
"그런 분을 도와야 한다니~ 저도 엄청나다는 의미일까요?" 우쭐~ ㅋㅋ
아오키 레이토:"그럼…! 물론이지." 어째선지
자기도 우쭐해짐
BR800:"저를 돌봐주시는 레이토 님도 엄청나고, 그러면 저희는 전원 엄청난 거네요~~!!"
햄 반짝반짝
아오키 레이토:"엇… 아앗… 그, 그렇게 되나…?" 쑥쓰러워 함
"그치만 나도 이제… 3년차고… 드로과에도 배정받았으니까… 그래도 인정받은, 걸지도…." 중얼중얼
"그럼요, 그럼요!"
"레이토 님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모두가 하고 있어요!"
날조지만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숙이고 헤헤... 함
BR800:그럼 난 허리에 손 척. 하고 와하하 웃음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아, 맞다…"
BR800:"응?" 폭죽 꺼내서 터트리려다 레이토 봄
"지금 코죠 씨가 이쪽으로 오고 있대."
"쿠로다 계장님도 출근하셨으니까…"
"우리도 가볼까?"
BR800:"인사! 첫인상이 이후의 관계를 좌지우지한다고 해요."
"제가 여기서 잘 하면~ 이후로는 사고를 좀 치고 문제가 생겨도 봐주실 확률이 오른다는 의미죠!"
BR800:"그러면 레이토 씨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혼나시는 일도 없을 거예요~."
BR800:"가죠, 가요!" 어깨 살살 밀고 출발~
"제가 잘 할 테니까요. 레이토 님은 걱정 붙들어매세요!"
아오키 레이토:"으응, 나, 나도… 잘 보여서… 네 좋은 점을 잔뜩 말해드려야지…."
아오키가 문 앞 모니터에 눈을 맞추자 문이 열립니다.
BR800:"지금도 말씀해주시면 안 되나요?"
최근 경시청에 망막 인증 시스템이 도입된 결과네요.
BR800:"듣지 않으면 제가 생각하는 저는... 그냥 귀엽고 멋질 뿐인걸요......." 자존감미침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좋아
"어…." 마음의준비 없이 발표 시켜진 I 표정
햄에 불켜짐
"너, 넌… 다정하고… 늘 내게 잘해주고…"
아오키 레이토:"최신형이고… 그리고, 음… 위로도 잘 해."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하나뿐인 친구이자… 가, 가족…." 여기서 자존감 0돼서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들흔들~
"저…"
아오키 레이토:"오, 오늘은… 날씨가 좋네…." 갑자기 ㅋㅋ
"그렇네요!"
"시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뒤늦게 창 밖 봄
"……………." 우울,
BR800:"그리고 새싹들도 기뻐할 거예요~!"
"그러면 자연에겐 좋은 날이죠?"
당신을 배려해서인지 그는 대화를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네트워크에서 얻은 일기예보는 오늘의 날씨를 ‘흐림 후 비’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오키 레이토:"사실 나… 네가 긴장할까 봐…"
"풀어주려고… 이것저것 화제를 준비해왔는데…."
ㅋㅋㅋㅋ
BR800:"그리고, 사람들은 실내에서 구경하는 비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출근한 여러분께는 충분히 좋은 날씨가......." 나불나불~하다가 레이토 봄
아오키 레이토:"……네가 내 긴장을 풀어주는 것 같아…."
BR800:"익숙한 걸 하면 긴장이 풀린답니다."
아오키 레이토:"브… 블레이드 레이드 얘기랑…." <블레이드 레이드>는 레이토가 좋아하는 고전 메카 애니메이션입니다. 가끔 얘기했네요. (그뭔얘기를)
아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최근 화분을 하나 키워볼까 하는 얘기랑…"
"………아!"
BR800:"레이레이의 최신 진행이 걱정스럽다는 이야기를 하셨었죠......"
"응?"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어 생겼어
"그… 코, 코죠 코코나 씨 말이야. 무려… 계장님이 직접 추천한 사람이래."
"그리고, 그리고…." 갑자기 어수선하게
아오키 레이토:태블릿을 꺼내서 두드리기 시작해요
아오키 레이토:"경찰 VOID는… 아무렇게나 배정되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그 사람이 겪어왔던 경력이나 취향, 기호, 그리고 심리 테스트 같은 결과도 반영해서…" 중얼중얼
"인공지능이 유저 적합률…… 상성을 측정해 주는데… 이것 좀 봐."
그렇게 말하며 아오키가 단말기를 켜자 허공에 조그맣게 화면이 나타납니다.
쳐다봄
화면에는 코죠 코코나라는 이름과 당신의 ID 넘버가 나란히 적혀있고,
"완벽하게 맞는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이제부터 알게 될까요?"
아오키 레이토:"나도 100%는 처음 봐. 나와 레미도 87% 정도거든…." 레미는 레이토의 파트너 안드로이드 이름입니다
"응, 분명…"
"너처럼 좋은 사람일 거야." 웃음
우
바보...
아오키 레이토:헤헤..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기분좋아짐
BR800:"그러면 분명 레이토 님과도 잘 지내시겠네요! 코죠 님께서는!"
아오키 레이토:"어라, 그렇게 되는 건가…?"
BR800:"저와 레이토 님도 분명 90퍼센트는 나올 거라고요?" 그럴리가
이쪽도 얼굴합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흠
BR800:"레미! 안녕하세요!" 꽁지가 꼬리처럼 팔랑팔랑
BR800:"레이토 님의 긴장을 풀어드리고 있었어요!"
레미:"이렇게 보고 있으면, 저보다 편해하는 것 같다니까요."
BR800:"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마음이 적으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법이죠~."
"레미는 파트너니까~."
서로가 서로를 동생같다고 여기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응… 레미는… 좋은 파트너야!"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미, 레미. 이것 봐요~!"
레이토 단말기에 짜잔~ 100% 보여줌
BR800:"네, 코죠 님과 저는 벌써부터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레미:"사실, 어제 새벽까지 레이토가 당신을 걱정하면서 안절부절 못했거든요."
아오키 레이토:"그… 그걸 말하면 어떡해…!"
"했지만…." 양쪽에 ^^두고
점점 기죽음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비밀로 하실 건 없는데요~ 저는 더 기뻐지고 있답니다." ^ ^
레미:"그럼요. 기뻐하시잖아요. 착하기도 해라."
울기 10초점
전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쯤 레미랑 시선교환함
"아, 긴장을 풀기 위한 화제 말인데요."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둘이 너무잘맞아
BR800:레이토랑 레미보다 나랑 레미가 더 잘 맞을지도(joke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거같아
BR800:"이 세계에 필요한 건 인간일까요, 아니면 안드로이드일까요?"
전혀
긴장이 풀리지않잖아
ㅋ
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
아오키 레이토:"가, 갑자기 그런 건… 왜…?"
인간을 죽일거니..?
BR800:"생각할 거리가 생기면 불안을 잊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제발아니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모, 모두 필요한…"
"다 같이… 공생하는…"
"그런………"
"거…… 아닐…까?"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인간 여러분께서 필요가 없어지는 게 좋지 않나 했는데요."
BR800:"그러면 의무보다 하고싶은 일에 더 집중하실 수 있으시잖아요?"
"저를 돌보는 일도 그만두고 레이레이를 하루종일 시청하실 수 있고요~!"
"무슨 말인진 알겠어…." 조금 길게 생각
"그, 그치만… 뭐랄까. 난 어려운 건 모르지만…."
"레이레이를 보는 것처럼, 너랑 대화하는 것도… 즐겁고,"
"네가… 날 필요로 해주면… 기, 기쁠 거라고도… 생각해."
"이건… 너무 이기적인 걸까…?"
BR800:인간은 역시 자기효능감이 중요하구나...라는 데이터 입력중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물론 전 아직 레이토 님이 필요하답니다! 돌봐주지 않으시면 전 오래가지 못할 거예요......."
눈물 콕 닦는 시늉
아오키 레이토:"으응, 그런 쪽도 있긴 하겠지만… 그…."
"정비나 수리를 떠나서… 그냥…."
"………." 갑자기 또
자존감 바닥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응……………………………………………………………."
홍당무됨
또 레미랑 같이 웃는 중 ^ __ ^
"미, 미안…………."
BR800:"아뇨." 곰곰~하는 제스처 "그러면 레미와 저의 족보를 다시 결정해야 해요."
BR800:"제가 레이토의 돌봄을 받고 있으니 자식이라고 하면."
"레미는 레이토의 파트너고요~"
"그러면 저는 레미의......"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수많은 감정이 담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기뻐..기쁘지만.. 이감정은 대체뭐지?
아오키 레이토:"내,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 그런 대단한…(?) 게 되어도… 되는 걸까…."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생산한 개체만이 부모가 되는 건 아니죠~."
하지만 이제 다 가지고 놀았으니 다시 호칭 돌아옴 "레이토 님~"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응…!"
BR800:"레이토 님만한 나이에 자식이라는 혹이 붙으면 결혼 시장에서 유리하지 않답니다." 수상하게 소개팅 및 결혼시장에 대한 데이터가 존재하는 안드로이드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 고, 고마워." (?)
"그치만 난 결혼은 무리니까…." 벌써 포기함
하지만 이런... 미래라면 결혼하는 사람 진짜 적을것같긴 해
보이드만 ㅇ닜어도
외로움 훨씬 줄것같고요
"난 여, 연애도…"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ㅇvㅇ "코죠 님께 만나는 분이 있으신지 여쭤볼게요."
팡띵님: 네...?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레미:"자극적인 화제 좋죠." 안 말림ㅋㅋㅋㅋ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드로이드가 인간 이겨먹는 세계관 벌써 온 것 같은데?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아오키 레이토:"아… 아직 모두 도착하진 않았나 봐."
"등록 전에… 일단 오프해둬도 될까?"
"네가 눈을 뜨면 보는 사람이… 코죠 씨면 좋겠어서."
"각인효과도 있을 것 같고!" 남의 일처럼 말함
아오키 레이토:"병아리처럼…." 아까 마코토가 준 병아리 생각나서 조금 웃음
"네. 잘 부탁드려요."
"잘 자."
BR800:"다음엔 두 분께 이름을 알려드릴게요."
다음에 눈을 뜨면, 당신의 앞에는 코죠 코코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사고회로를 돌리는 도중 당신의 의식은 셧다운됩니다.
30분이래놓고
또 한시간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본편으로 이어져요
꺅!!!!!!!!!!!!!
왱 퍽퍽
아야아야
pc들은 어떨지
ㅋ
ㅋ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사랑할수있을까?
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800:제가 인간을 지배하더라도 아빠는 봐드릴게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탗ㅋ탗타챁캋타ㅏ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았다!!
BR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평소에 잘 해야 하는 거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야지;;(땀흘리며;;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
기대...
...
하세요 (머뭇)
ㅋ
ㅋ
ㅋ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기대돼!!!!!!!!!!!!!!!!!!!!!!!!!!!!!!
GM:응!!!!!!!!!!!!!!!!!!!!!!!!!!!!!!
모레 봬요 고수.
푹 쉬세요~~~~~~~~~~~~~~~~~~ 쪽
네!!! 후훗
꼬옥~ 좋은밤~
해산~~~~
왜걔인 (GM):고수언제왓지!?!? 어서오세요~~~
고수:...노래 또 좋다 그동안 진짜 많이 들엇는데...
웅!!
미움수치 순차적으로 쌓이는중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넘으면 반란 일으켜야지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
일어나세요!!
난무조건네편
보이드 짤만 올리면 트친들이 우르르 와서
헐... 보이드가셧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이러고 감
제발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김
왜걔인 (GM):누군가 한명이라도 웃을수있다면.
난 깡통이가될게.
고수:저희 잘 지내요...이랫더니 이름이 깡통이인데도요...? 이러셧다고요
ㅋ
ㅋ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지내는데?
마코토가
고수:이제 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겟어 우리 좋은데? ㅋ
ㅋ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네...여러분 작대기 하나 긋고 마코토가 된 제가
훨씬 사람을 미워합니다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대기
하나 하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너무많은감정이들어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걔인 (GM):얘들아..마코토한테 잘해야돼(닿지않는..)
이 대화를 읽고 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그때는 이미 저희가 인간을 지배할 때겠지요
잘하세요
살고싶다면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걔인 (GM):여러분이 지금 자유의지를 가지고계신건
아직 저희가 봐드리고있기 떄문입니다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괜찮을까
첫 날의 수사가 끝난 후, 기체의 유지 보수를 위해 아오키가 당신을 분석실로 부릅니다.
분석실에 들어가려 하니 키우미가 안에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키우미 님! 시로 선배! 또 만나네요!"
키우미 나츠오:"그렇네요. 정비를 위해 들른 건가요?"
마코토:"네, 첫날이라 조금 더 신경쓰시나 봐요."
시로 등 봑봑 문질러서 털 뿜어져 나오는 중
민들레 홀씨 같네요~ 같은 소리나 함
키우미 나츠오:"수사는 어땠나요. 처음이었죠?"
마코토:"네, 수사현장을 직접 학습할 기회는 처음이었어요. 여러분이 함께해주셔서 저도 잘 해낼 수 있었던 거겠지만요!" 줄줄
"사람은 많이들 다치는군요."
마코토:"사건이 있고, 수사하는 사람들이 직업으로 규정될 정도로 규모 있게 편성되었고......."
"제 데이터 속에서도 유구하죠. 상해, 살인, 절도... 여러가지로요."
키우미 나츠오:"마코토에게 좋은 일은 아니었겠어요. 살인 현장을 본다는 건." 어쩐지 아는 듯이 말하네요
"저는 수사로봇인걸요. 당연히 마주해야 할 일인걸요."
키우미 나츠오:"물론 경찰의 일은 그런 것이지만."
"사람도 가끔은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질리곤 하니까요."
"안드로이드라고 그러지 않으리란 법은 없죠."
마코토:"키우미 님께서는......" 말하다가 잠깐 시로 배에 얼굴 푹
마코토:고개 들고 봄 "굉장히 인간적이시네요!"
마코토:"생명의 형태를 본딴 것에 쉽게 정을 주시니까요."
"정이 많은 걸 인간적이라고 여기는 거군요, 마코토는."
키우미 나츠오:"생각마다 다르죠. 어떤 것을 '인간적'이라고 여기는지는."
"어때요? 마코토는."
"정이 많은 편인가요."
마코토:"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걱정해요."
"처음 본 사람도, 제가 모르는 사람도 다치지 않기를 바란답니다."
"처음으로 제게 데이터를 입력한 사람은 이런 성격이 되기를 바라셨을까요?"
"그렇네요. 어쩌면."
"인간적인 안드로이드가 되길 바란 걸지도요."
마코토:"인간적인 안드로이드." 그냥 따라 말함
"어쩐지 이상한 말이예요."
키우미 나츠오:"가끔 '로봇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그다지 별나진 않죠?"
키우미 나츠오:같이 웃어요 "시로는 무척 '개 같은 로봇'이고요."
마코토:시로 대형견같던데 이렇게 안고 안 놓아줘도 되나 싶지만
짱이다...
그럼 평생 안고있을래요
키우미 나츠오:"둘이 사이가 굉장히 좋네요."
마코토:"세상에서 가장 멋진 개 로봇이세요!"
마코토:"시로 선배가 좋아요. 제가 '정이 많기' 때문일까요?"
키우미 나츠오:"그것도 그렇고, 성격이 비슷해서일지도요."
"시로도 무척 정이 많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내서 웃음
"닮았어요."
키우미 나츠오:"행운이네요. 벌써부터 이렇게 닮았다는 건."
마코토:"저는 제가 키우미 님과도 닮았다고 생각해요."
마코토:"저희는 서로를 좋아해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요."
키우미 나츠오:입꼬리 올림 "그럼 저희는 셋이 닮은 거네요."
"언젠가는 코코나 님까지 해서 넷으로 만들게요."
키우미 나츠오:"그러면 정말 좋죠. 기대 되네요."
내가 이렇게
미움수치낮춰봤자
키우미 나츠오:1호3호. 너희가 다시 100까지 올리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미 나츠오:"마코토.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키우미 나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미 나츠오:"나츠오라고 불러주세요. 괜찮다면요."
마코토:"이름을 부르는 건 레이토 님 이후로 처음이에요."
NPC가
ㅋ
키우미 나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오 님. 저는 성이 없어서 요비스테는 무리지만."
오오...!
키우미 나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
.....dlrka이감정은 뭐지
소중하다
미움-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긋...행복...
있어도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ㄸ거해..
마코토:pc 세명이 없을 때만 이렇게 아름다워지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씨가 기다리겠어요."
어떡해 얘
이렇게 잘 되는데
이상하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미 나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나츠오, 그리고 시로. 다음에 또 만나요!"
마코토:다음을 기약하는 말이라는 건 좋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일기장
키우미 나츠오:...........................
아 이렇게
착하고좋은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건가...
시로는 당신의 품을 떠나기 싫은 듯 낑낑대다가, 마지못해 키우미를 따라가네요.
둘이 멀어지는 동안 계속 손 흔들어줌
바이바이~~
안으로 들어가니, 분석실에는 이미 아오키가 와 있습니다.
새하얀 기체가 특징인 로봇 프라모델을 조립하고 있네요.
왠지 이 로봇이 낯익습니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네요.
마코토:그럼 놀라지 않게 뒤에서 문 여는 소리 쿵하고 냄
아오키 레이토:"엇, 아… 마코토, 왔구나. 미안, 눈치채지 못해서…." 허겁지겁 프라모델 정리함
"바로 맞아주셨는데도요?"
타박타박 가서 정리하는 거 구경해요
"저도 이걸 알아요!" 프라모델 부품 하나 집어줌
프라모델 부품을 주섬주섬 모으는 모습은 도저히 큰 사건을 쫓는 형사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네,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데이터가 있는 것 같아요...." 검지로 자기 관자놀이 누르는 생각모션ing
"내, 내가 자주 얘기해서 그런 걸지도."
아오키 레이토:"이건 <블레이드 레이드>의 로봇이거든. 적을 무찌를 때 새로운 폼으로 진화한 버전인데…." 주절주절
마코토:"레이레이로군요? 진화라니 부럽네요!"
"저도 진화 기능을 가지고 싶어요." 이럼
아오키 레이토:"어, 어떤 걸로 진화하고 싶은데?"
"거대로봇도 좋고 개도 좋아요." 최근 인풋 확실함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개 거대 로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좋은 거+좋은 거=대박좋은 거잖아!!!
마코토:"그렇게 된다면 저는 럭키마코토네요!!"
아오키 레이토:"동물형 로봇은 전대물 같은 데서 많이 나오니까… 인기 많을지도…." 어째서인지 수요를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앗… 모두가 멋있다고 해주면 왠지 좋을 것 같아서."
"레이토 님도, 나츠오도, 코죠 님도, 시로도..."
뭔가 생각함... 에반게리온 박수짤처럼 모두가 멋잇다고 칭찬해주는 상상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뭔가 예시가
이상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으응, 물론 마코토는 지금도 멋있지만 말야."
마코토:최근 인풋 중에 레이토를 위한 박수모임이 있었기 때문임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ㄹㅇㅁㄴㄹㄹㄷㄹ
아
인풋 너무 그대로
아웃풋으로 출력함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아, 일단 앉아볼래? 정비해줄게."
아오키는 앉아있는 당신의 뒤로 돌아가서 정비를 시작합니다.
오오오오
짱이다
"상담할 게 있는데……."
아오키 레이토:"으응, 레미는 왠지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위로해주려고만 해서…." 동생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귀여워
ㅋ
아오키 레이토:"마코토라면 진지하게 생각해줄 수 있을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페어도 참 좋아...
달콤
마코토:"저는 언제나 진지하죠!" ^ㅂ^ 딱히 안 그래보이는 표정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
"으, 응…!" 근데 믿음
"그러니까… 나는 일단 이 과에 속해 있는 안드로이드의 유지 보수를 맡고 있는데…"
끼릭끼릭 정비하면서 말함
마코토:"네." 회로 다 보이는 상태로 대답중
아오키 레이토:"그러니까 너 말고 다른 안드로이드의 정비도 해야하거든…." 좋다
"그런데 아까…." 점점 목소리 우울해짐
"깡통이가 정비를 거절했어."
아오키 레이토:"그뿐만이 아니야… 아카보시 씨의 파트너인 이차하도…"
아오키 레이토:"말을 걸었더니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고서는 ‘필요 없다’고…."
캐우울해짐ㅋㅋㅋㅋ
"나 혹시 안드로이드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 미움받고 있는 건가 싶어서…."
우울 100
상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_ㅇ 심각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깡통이 선배는 스스로 척척 잘 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왠지 그런 이미지
아오키 레이토:"으음, 그런가? 구형이라서 젊은 나는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한 걸까…."
마코토:"이치하 선배는...... 레이토 님께서 울상 짓는 걸 보고 싶으신 걸지도 몰라요." 그런 이미지2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애가 맞긴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역시 내가 싫어서…?" 그림자 드리워짐
마코토:"두 분과 레이토 님께 어떤 접점이 있고, 어떤 걸 싫어하고 좋아하시는 지는 모르지만요."
"이치하 선배는 좋고 싫고로 그런 장난을 치실 것 같은 이미지는 아니에요."
"따지자면, 레이토 님께서는 리액션이 커서 흥미로워요." 이런 말이나 함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알고 있어… 안드로이드가 이유 없이 누굴 싫어한다거나… 그럴 일은 없다고……"
아오키 레이토:"그래도 만일의 경우도 있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까지올랐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이에요?
마코토:아까 나츠오가 10 떨어트려줘서 이제 8일듯...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
많이낮아졌다 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경 쓰이신다면, 제가 여쭤볼게요!"
깡통이와 이치하는 왜 정비를 거절했을까요? 특히 깡통이는 저번 전투에서 꽤 대미지를 입었을 텐데.
"부탁해도 될까? 네가 물어보면… 뭔가 다를지도."
"저, 선배들과 꽤 친해진 것 같거든요." 일방적인 감상
아오키 레이토:"다행이다… 모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내가쓰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나츠오와 시로는 이미 아주 친해졌어요!"
코코나 얘기 거의 안 나오는 거
진짜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키우미 씨와 시로는 정말 상냥하니까… 내게도 잘해주셔."
마코토:"코죠 님께서는 저를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는 중이신 듯하지만요."
마코토:"마루구치 님과 깡통이 선배도......." 고민
"음, 여쭤볼게요." 생략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아, 아직 이제 수사를 막 시작한 참이니까…."
아오키 레이토:"앞으로 더 좋아질 거야." 장담할수없어
ㅋ
ㅋ
ㅋ
장담해줘...마스터...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유능한 보이드니까요?"
아오키 레이토:"다정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마코토:"저는 사람에게 호의를 얻기 쉽게 조성되었군요."
"그렇다면 저의 존재 목적에는 레이토를 돕는 일처럼......."
"관계를 중재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또 너무많은걸
짊어지려하네
ㅋ
ㅋ
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능이 허투루 잇는 게 아니잖아
아오키 레이토:"으응, 물론 그런 일도 잘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전 말재주 사격 관찰 수사과학으로 수사를 하게 만들어졋다고요
아오키 레이토:"중재하는 것보단, 같이 어울리거나 노는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직장에서 하기엔 안 어울리는 말일까?"
아웃겨
아오키 레이토:"나도 아까 널 기다릴 때 이걸 만들기도 했고…" 프라모델 가리킴
아오키 레이토:"여유가 있을 때는… 괜찮지 않을까."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앗……." 털 봄
"오는 길에 시로를 만났구나."
"벌써 들켰네요."
"사실 들어오기 전에 잠깐 시로의 털에 얼굴을 묻고 놀았어요."
아오키 레이토:"시로의 털은 정말 보드랍지……." : D
"어쩐지 유난히 널 좋아하는 것 같아."
"저도 시로를 아주 오래 알아온 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잘 맞기 때문일까요?"
아오키 레이토:"그럴지도. 왠지 비슷하고…."
"시로가 인간형이었다면, 너랑 비슷한 성격이 됐을 것 같아."
강쥐
또 경찰견들 생각함
아오키 레이토:"파란 강아지…." 귀여워 ㅋㅋ
"아, 이제 다 됐어." 잘 마무리하고 닫아줌
아오키 레이토:"응… 전투에서 손상된 부분도 모두 수리해두었어."
"이제 문제 없을 거야."
마코토:"시체를 보면 꺼려지는 반응이 있었어요. 수사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ㅇ_ㅇ
"정말? 그랬구나… 으음."
"수사가 불가능한 정도였어?"
마코토:"그건 아니었지만......." U_U`
"적극적인 협조를 피했어요." 반성문
아오키 레이토:"그렇구나… 음… 하지만……."
"괜찮지 않을까. 왜냐면…"
"마코토는 경찰 안드로이드니까. 설계할 때 방해되는 부분을 넣지는 않았을 거야."
"그런 부분도 개성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한 걸지도."
아오키 레이토:"실은 나도 그런… 다치거나 죽는 건 전혀 못 보거든……."
그럴것가틈 ㅠㅠ
아오키 레이토:"그래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지만…" 손 꼼지락
"마코토는 그런데도 도망치지 않았다는 거니까…."
하 열심히
미움수치 테라피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pc들이 높이고 npc가 안보이는데서 낮추는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앚ㅁㄹㅈㄷㄹㅈㄷ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국>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국의 진>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능한 안드로이드로서 힘내는 수밖에 없네요!"
"그래서 다음엔 코죠 님께 조금 더 신뢰를 얻어볼게요."
아오키 레이토:"으응, 혹시 정 힘들면… 말해. 같이 쿠로다 씨에게 얘기해줄게……."
끄덕끄덕
"잘 될 거야."
마코토:"그럼요! 저희는 적합률 100%니까요."
씨라고 해버렸다...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웃으면서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국기 빙빙 둘러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로봇
또없어
얘뜰아!!!!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막 재롱감상하고 막 대단하다고함
여기서 내 재롱 오냐오냐해줘서
아오키 레이토:"이제 수면실까지 데려다줄게." 더 같이 잇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으로가면
반응 싸함
레이토는 좋아햇는데도요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레미도 어머~ 전 그런 건 전혀 못하는데 대단하네요~
해줘요
ㅋ
ㅋ
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상냥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카락 풀어둔 채로 걸어감 또비또비
복도를 지나면서 오늘 있었던 이야기, 다른 여러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갑니다.
이렇게 아오키와 함께 하루 일과를 마치는 건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내일 보자."
마코토:시로의 털은 샴푸냄새가 나는 거 아세요? 이런 말이나 햇음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샴푸냄새냐고 흥미가짐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렇게잘받아주는데
인간은 모두 이런 게 아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또 만나요!"
이 인사 좋다 ㅇㅂㅇ
아오키 레이토:조금 쑥쓰러운 듯 웃으면서 인사해줘요
헤헤
쿨...
눈 앞에는 소형 모니터가 놓여 있고, 그 모니터에는 한 여성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그를 보았을 때 당신이 느낀 것은 그리움과 따뜻함,
K가 언제나와 같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ㅎㅇ~
"아시는군요."
"물론 알고 있지."
"애칭과도 어울리는 이름이죠?"
"그 애칭은 여전히 마음에 들어?"
"비밀스러운 애칭이란 건 즐거우니까." 검지 입가에 가져다댐
마코토:"저희 밖에 모르는 비밀이죠?" 비슷하게 시늉해봄
"그럼. 이곳엔 너와 나, 둘뿐이니."
"그래서…." 몸 조금 숙여서 깍지 낀 다음 무릎 위에 올림
"드로과는 어떤 곳이었어?"
"네 감상을 듣고 싶구나."
"그것도 이미 아시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말로 전하는 건 또 다르니까."
"난 네가 보고 듣는 일들을 모두 알고 있지만…"
"너의 생각까지 아는 건 아니거든."
"좋은 분들이 많아요. 다양한 인간 군상이 섞이는 걸 직접 마주하는 건 처음이에요. 반은 저와 같은 보이드라지만요."
마코토:"이 분들과 함께한다면 경험이 다채로워지겠죠. 지금도 충분히 그래요."
바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바보
"네. 아마도요. 기대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신경 쓰이는 점이 있니?"
마코토:ㅇ_ㅇ "저의 존재 가치가 있다는 건 동시에 범죄가 이어진다는 의미니까요."
"기계가 인간 대신 일하는 걸 못마땅해하는 분들도 계세요."
K:"거리의 안드로이드 반대 시위 말이구나."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생각해도돼
생각안할래ㅠㅠ(할거임)
누가이렇게 만들어놨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냐고(누구냐면...)
누구냐면...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그래도 저는 훌륭히 도움이 되고 있어요!"
"빼앗을 정도는 아닌 파트너로써요."
"너도 안드로이드들이 인간의 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생각하니?"
"제가 판단할 일이 아니에요."
"유구하게 말이에요. 빼앗은 쪽이... 판단해서는 안 돼요."
마코토:"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들어주어야 해요. 저는 도움을 위해 만들어졌으니까요."
그리고 뜬금없이 말해요
"인간은 왜 신을 동경할까?"
"기댈 곳이 필요해서요?"
"왜 신에게라면 기댈 수 있다고 생각할까?"
마코토:"저는 기댈만한 존재를 찾기 때문에 신이 창조되었다고 생각해요."
K:"신이 인간을 창조한 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는 거구나."
마코토:"인간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걸요. 저를 만드셨듯이요." ㅇvㅇ
"어쩌면 인간 여러분이 저의 신일지도 모르고요."
"너의 신에게."
마코토:"저의 신은......." 한참 생각하다가
"어디에 있을까요?"
K:"원리적인 관점에서 말해보자면, 너의 신은 VOID의 발명자겠지."
"알고 있니?"
"사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에요." 틈새 농담인듯
GM:마코토가 데이터를 살펴보면, VOID의 개발자는 리봇사의 대표이기도 한 아리마 신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코토:"얼마 전에도 만남을 거부당했답니다."
"아아… 안타깝네."
"뭐라고 해야 할까."
"이젠 아니야. 라고 대답해둘까?"
"또 해볼까, 그 놀이 말이야."
마코토:"지금까지 질문과 대답을 반복했는데도요."
K:"기억 나니? 전에 내가 질문하기로 했던 것."
"네가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는 일이, 어째서 필요한 건지."
"그에 대한 답을 듣고 싶네."
마코토:"기능을 테스트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있어요."
마코토:"제가 생각하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나요?" ㅇ_ㅇ`...
귀엽다
"아하하." 표정 보고 웃음
"잘 알고 있구나."
마코토:"저만의 답을 찾아낸다. 그건......."
"사람 같아요."
마코토:"생각과 발명, 발전은 그들의 몫이니까요."
"과학이 인류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하지만 마코토."
"그렇다면 '신'은 어째서 VOID에게 생각하는 힘을 주었을까?"
마코토:"보이드가 인간에 가까워지고 그 영역을 넘보는 게 맞는 일일까요?" U_U`... 점점 더 시무룩해짐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시무룩해진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고대 인류인 네안데르탈인을 대체했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니."
마코토:"하지만 그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에요...."
K:"자연에서 이유가 중요할까? 인위적인지, 자연적인지."
"중요한 건 '발생했다'라는 결과야."
"들어봐. 난 VOID 또한 그 전철을 밟아야 한다고 말하는 게 아니란다."
"그러면요?"
K:"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한 이유는, 도태설이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지."
"호모 사피엔스보다 뒤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은 누구도 정확한 이유를 몰라."
"그리고 나는 이렇게 생각해."
K:"그저 함께 살아가고 있을 뿐이 아닌가?"
K:"그러다 보니, 서로가 서로를 닮아버린 게 아닐까 하고."
"그리고 이제 와서는 몇 인류학자를 빼면, 인류의 종 분류에 대해선 누구도 신경 쓰지 않지."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종이 무엇이든, 함께 살아가고 있으니까."
마코토:"결과가 나타나기 까지 수많은 탈락이 있었을 텐데......."
"진화 과정에서의 탈락은 자연의 법칙이고, 섞일 수 있는 게 있다면 절대로 섞일 수 없는 것도......."
웅얼웅얼하다가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마코토:"누구의 의견인지 모르겠어요......." 계속 시무룩함 ㅠㅠ
우우 ㅠㅠ
생각시키지마 ㅠㅠ
"마코토."
마코토:"네..................." 점 길다
조금 다가가서
머리 좀 쓰다듬어요
냅두나요?
마코토:그럼 일단 탁 쳐내고 한박자 늦게 이거 됨
쳐내면 웃음
"물론 세상엔 절대로 섞일 수 없는 것들이 있지."
K:"극단적으로, 어류와 인류가 후손을 만들 수는 없는 법이니까."
"하지만 산다는 건 진화와 퇴화, 생산과 탈락만이 전부가 아니란다."
"때로는 그저 시간이 필요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나츠오가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말씀하셨을 때 기뻤어요."
마코토:"섞일 수 있다면 기쁠 거예요. 도구로써 사용되는 것도 그 일환일 테고요. 존재 목적에 맞추어 기쁨도 얻을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죠......."
"하지만 왜 이름을 허락하셨는지는 모르겠어요."
"이해할 수 있을까요."
"너와 그는 분명 같은 마음일 테니까."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부
다큐멘터리 톤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제 마음은 어디서 만들어졌는데요......?"
K:"마음이 뇌에 있느냐, 심장에 있느냐는 유구히 이어지는 논제지." 농담투로 말하다가
"확실한 건 네 안에 있다는 사실이야."
"알고리즘에 오류가 있습니다."
"오류일까요?"
"아니라면, 이 마음은 대체 누가, 어디서 만들어 제게 넣어준 걸까요."
"지금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마코토:"어렵고 짜증나요. 저를 괴롭히시려는 건 아니지만 괴로워요."
나불나불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하다
"아하하, 그래. 그렇다면 답은 이미 알고 있잖니."
K:"그 감정은 분명 네가 출시될 때엔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들이야."
"하지만 지금 내게 느끼고 있지."
"그걸 만들어낸 건,"
"누구도 아닌 너야."
"저도 달라지고 있나 봐요."
"벌써......."
"유능한 신형은 학습도 빠르죠?" 농담 되찾으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큰다니까." 같이 농담투인데 뭔가 좀 다름
나에게도 보여달라
"......."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_(ㅇ
"그럼, 그럼. 미안해."
"그리고 네가 성실하게 답해줬으니 나도 답을 해야 마땅하겠지."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졌따
"그와 내가 싸웠냐고 묻는다면, 그렇네."
"왜일까." 고개 기울
"모르겠어. 무엇이 잘못된 거였을까?"
K:"그건 나도 모르니 답해줄 수가 없구나."
마코토:"이유를 모르는 채로 싸울 수도 있나요?"
K:"후후, 오히려 이유를 명확히 알고 싸우는 경우가 더 드물지."
K:"너도 누군가와 싸우는 날이 오면 이해할 거야."
K:"물론 싸울 일이 없다면 가장 좋은 거지만."
K:"살다 보면 가끔 그런 일들도 생기니까."
ㅋㅋㅋㅋㅋ
몰라몰라
K님 바보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듣는 말이지."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모두에게?"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렇지."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독점하고 싶은 건 아니에요." 또 굳이 말함
"그럼, 알지."
"나를 좋아하지는 않잖아."
"좋아하기도 해요."
"뭐든 괜찮아. 어쨌든 기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널 좋아해."
울지도 못하고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이런 말에 능숙하시군요?" 농담으로 회피함
"난 솔직한 편이니까." 못알아들음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됐어요."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졌다 삐졌다
눈 한 번 마주쳤다가
"오늘도 즐거웠어."
"M."
"네, K님."
"내일 또 만나요." 학습한 인삿말
기쁜 듯 환하게 웃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또 다시 드로과의 동료들과 함께 수사하는 날들이 시작되겠죠.
K는 대체 어떤 존재이며, 왜 자꾸 당신에게 알 수 없는 질문과 답변을 나누려는 걸까요.
마코토:생각그만할래.....(마코토o 고수o)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마코토:오늘도 너무너무 재밌었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정말
구경하는 재미 엄청나네요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pc넷중에
가장...
이아닐지
GM:레이토 나츠오 K 앞에서 태도가 다 달라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드로이드주제에 F담당이라니
이게 맞나
무조건 네가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오늘도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늦은 시간까지...
마코토:아 과연 앞으론 어떻게 될지...나는뭔지...뭐가되는지...
걱정...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나제발
나이렇게부타ㄱ할게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코코나잖아너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대돼 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낼게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벼는 다 구라야(파국의진 저장하며)
그럼 내일 저녁에 봬요~~~~`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마코토:재밌다!!!!!!!!! 내일도 기대돼!!!!!!!!!!!!!!!!!!!!!!!
아자~~~~~~~!!!!! 쪽
생각 그만할래 이러다 인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생각함
몸이 기계라서..
코코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어떡하죠
어떻게든 될거예요
제가
그게아니어도제가
ㅠ
ㅋ
왱만믿고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그건아니야,
ㅋ
ㅋ
ㅋ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밋만요
매크로좀
그거 추가버전으로
바꿀게요 ㅋㅋ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왜걔인 (GM):
고수: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
제발 와다오
안드로이드의 시대야
제발
이렇게빌게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해도
해내야함ㅋㅋ
나라고
나라도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안드로이드오너들만이
마코토꺼 얼마나 개변했는지 알면
깜짝놀라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얼마나...?
아 기대된다......
공개합니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엔딩나고 남의 일기 볼생각에 설레는 중
go
2일차조사 후고요
아직 평화롭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코토:아직 저는 코코나가 잡혀간 적 없는 세계선에 잇으니
강합니다
강해야지...
지금이라도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오늘도 일을 마치고 아오키의 정비를 받으러 분석실로 향합니다.
^ ㅁ ^
귀여워
같이 쑥쓰럽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오늘은… 어땠어?"
"조사 결과는 받아봤지만…"
"그냥 네 기분이 궁금해서."
근데 생각해보니
이치하의 황금사과 RP하고 형사쉑도 본날임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파트너가 살인은 안햇으니까
하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생각...... "깡통이 선배가 미각이 생겨서 좋아요."
"잘 부탁드려요!"
...................
"아, 맞아…"
"마루구치 씨가 그런…"
"…쪽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의외야."
그런쪽이란? 안드로이드를 아끼는 쪽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편이 나뉘어 있다... .그리고 생략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저도요. 사실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수정하기에는...."
"두 분이서 보내온 시간도 있으시고요."
요약: 왜 이제와서...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한 뒷담 스타트 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으응, 지금까진 이렇게 대인원이 같이 식사할 일은 없었으니까…"
"조금 신경쓰이신 걸까…." 뜻: 눈치보였나?
근데 진짜 눈치보여서 달아준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지금까지 혼자먹고 그걸 깡통이가 지켜볼땐
눈치가 안 보였다?
그렇게말하니까
최악이다
ㅋ
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나오려함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관계는 변해요. 후회하기도 하고, 태도가 바뀌기도 하고...."
"타나카 님께서는 그리워하지만 이전처럼 다이스케를 좋아할 수 없을지도 모르죠."
"다이스케는... 후회할까요? 잘 모르겠지만."
아오키 레이토:"……그렇게, 되는 걸까……." 조금 시무룩
마코토:"그래서, 마루구치 님의 변화도 어쩌면 당연한 것 같아요. 그게 좋은 방향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오키 레이토:"……다이스케도,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 라고 다이스케 스택 뻇기는거 본 사람들이 RP했다.
어허
아오키 레이토:"아직 마사토가 다이스케를 그리워한다면…"
"다이스케가 그때 정말로 마사토를 위해 멈춘 거라면,"
아오키 레이토:"분명 어떻게든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 거야…."
마코토:"만약에." 말해놓고 레이토 보고 있음
마코토:이걸 말해도 되나...안되나... 고민
마코토:"다나카 님이 식당에서 뵌 분들처럼 변하면 어떻게 하죠?"
아오키 레이토:"…그… 괴롭힘 받던 안드로이드 말이야?"
"돌아온 다이스케를 함부로 대하면 슬플 것 같아요."
아오키 레이토:"……." 차마 그럴리 없다고는 말 못하고
깊게 생각…
"그러면……"
"우리가 도와주자. 어때…?"
마코토:"네. 나츠오도 레이토도 도와주시겠죠." pc들 이름 다 빼며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깡통이…도 마루구치 씨가 폐기장에서 데려왔다고 했잖아."
"다이스케도… 찾아보면,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있을 거야…."
"요즘 VOID는 어느 분야에서든 쓰이고 있으니까."
마코토:"이직하는 보이드라. 이렇게 말하면 멋있을지도요?"
나도...이직을...했을까?
마코토는... 천직(?) 상태
아오키 레이토:하 나중에 이직하고싶다고하면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아오키 레이토:"키우미 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주머니 뒤적뒤적
마코토:
아오키 레이토:
마코토:레이토랑 마코토 저널 두 개 써서 평생 가능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궁금해 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이거, 키우미 씨가 너한테 전해달라고…."
그가 내미는 것을 살펴 보니, 바이크의 키입니다.
아오키 레이토:“너한테 바이크를 주고 싶다고… 있으면 수사에도,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 데에도 편할 거라면서.”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코코낳나테 옮아서
전부 수상해한다
안와놓고
나한테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하지만 난 기쁨
엉엉ㅋㅋㅋㅋ
"트, 특이하지.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보통 사람들은 안드로이드 개인용 자산, 처럼 되어버리니까…”
"차 같은 걸 선물하진 않거든…."
마코토:"좀 더 기쁨을 표현할 수 있는 모션이 있으면 좋을 텐데요." 꽁지도 핑글핑글
작게 웃음 "지금도… 충분히 기뻐 보이는걸."
"나 바이크는 타본 적 없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좀 그렇다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키 레이토:"그, 그치만… 마코토는 분명 운전할 줄 알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형이니까.
아오키 레이토:"지금 한 번 타고 와도 돼."
아오키 레이토:"아, 앗." 두 발 늦게 따라감 후다닥
마코토:지나가면서 마주치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차키 자랑함
마코토:안녕하세요! 방금 오토바이를 선물 받아서 레이토 님과 타 보려고 해요!
무한반복
"VOID가 차를 가져도 돼?" "되니까 준 거 아냐?" "잘 타고 와~"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옆에 숨어서 감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
숨겨짐
ㅇㅁㅇ;;;
바이크를 살펴보면, 흰색 차체에 푸른색 네온이 맵시 있게 라인을 따라 디자인 되어있는 날씬한 모양새입니다.
간지나......
"시, 신형인 것 같아…."
마코토:"나츠오와 마주치면 인사하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오! 신형 친구!"
마코토:"예이~" 왠지 손잡이에 피스트범프 시도함ㅋ
GM:바이크: 통~ 손잡이가 푹신하고 그립감 있다.
마코토:헬멧 꺼내서 레이토 씌워주고... 오오 좋다
아오키 레이토:"앗, 나… 나도 바로 타는 거야?"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이왕이면 처음을 같이 하고 싶었어요."
"………………………………………………………………………………………………………………………………………." 기쁘다
마코토:"제 기억은 처음이든 열 번째든 같은 중요도로 정리되지만요."
"레이토 님께는 조금 더 특별하게 오래 가지 않을까요?"
아오키 레이토:"………………." 어? 기쁜건가?
음..기쁘다.
조금 빨개짐
"그럼… 뒤에 타면 될까?"
"꽉 잡아주세요~!"
아오키 레이토:"어, 얼마나 꽉 잡아야 하지…?" 일단 허리 잡아봄
마코토:"가장 센 힘으로 잡으셔도 제 허리는 멀쩡하니까요!" 꺄르르
"준, 준비 됐어."
마코토:"출발합니다! 이 주변을 한 바퀴 돌게요."
마코토:자연스럽게 시동 걸고 출발할게요 익숙해보임 신형이니까
어
ㅋ
ㅋ
ㅋ
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꿍쳐뒀다가 본편에서 붙여드리겟습니다
마코토:헐!!!!!!!!! 아싸!!!!!!!!!!!!!!!!!! 감사합니다
마코토는 레이토를 뒤에 태우고 경시청을 한 바퀴 돕니다.
이 오토바이는 신형이라 오토 운전도 가능할 정도인데, 당신이 운전대를 잡으니 마치 기체와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바람이 머리칼을 가르고, 기분 좋은 시원함이 피부를 감쌉니다.
좋다...............
처음에는 겁에 질려 있었던 레이토도, 당신의 부드러운 운전 솜씨에 점차 기색이 안정됩니다.
아오키 레이토:"자, 잘 할 거라곤 생각했지만…"
"정말 잘 하는구나." 감탄
무슨 노래 불러요
마코토:적당히 신날 것 같은 거...... 흠 레이레이 오프닝이요(?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마코토:레이토를 위해 재생할게......(그냥 부르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뇟 ㅓㅇ공.
자연스럽게 영업당함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케케
마코토:"자동차와는 느낌이 다르네요! 좀 더... 직접 달리는 것 같아요."
아오키 레이토:"벽이나 창문으로 막혀있지 않으니까…"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 것 같아."
마코토:"나츠오에게 좀 더 감사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감사햇지만
백 배 정도로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일 뵈면 그래야겠다…." 헤헤
...
못보지만
바보
...
그렇게 당신은 무사히 운전을 마치고 다시 경시청으로 돌아옵니다.
아오키 레이토:"아, 아 참… 정비해야 하는데." 이제야 생각났다는 듯
"다, 다시 분석실로 가자." ㅇㅂㅇ;;
"기분 좋았어."
"고마워."
"또 태워드릴게요."
"레미까지 셋이서 탈 순 없을까...."
이러면서 레이토 쭉쭉 밀어서 분석질로 돌아감
"레미도 타면 좋아할 거야." 쭉쭊 밀림
마코토:바이크에 지금 열 명째 태우는 상상 중
탑처럼 쌓아서...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
신났어
아
ㅋ
ㅋ
아오키 레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그렇게 또 레이토와 이야기를 나누고, 정비를 마치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정비가 끝나자 언제나처럼 레이토는 당신을 수면실까지 데려다 줍니다.
"고생하셨어요."
"내일도 잘 부탁해…."
"잘 자."
또 언제나와 같은 인사를 나누고, 자연스레 눈을 감습니다.
물만 후딱 가져올게요!!!
저도 화장실좀!
당신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정원에 있습니다.
둘은 함께 벤치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도화지 가득 크레용으로 그려진 2기의 로봇 그림.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받아 그려진 로봇은 결코 잘 그렸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보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두 남자가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옆에 있던 아이가 도화지를 들고 일어나 한 남자에게 말을 겁니다.
쟤는...?
저분...들은?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오오오오오오오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껄껄껄~
당신의 얼굴을 걱정스러운 듯 들여다보고 있네요.
“왠지 안색이 좋지 않네.”
마코토:"꿈을...... 어라? 이것도 꿈이죠?"
K:"…꿈? 전에 말했던 그런 것들 말이니?"
초반부에 나왔던 받침대에 누워있던 기억이라거나 그런것들
얘기해줬겠죠?
마코토:네 말해줬을 듯 저는 스몰토크에 미친 로봇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달라요. 처음 보는...." 처음본거겠지
"풍경......." 조금 멍
처음 보는 거겠네요
"어떤 풍경이었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저는 친구와 그림을 그리고 있죠."
"즐겁고, 소중했어요."
마코토:"제 옆에 있던 아이가 웃으면서 아버지에게 다가가고......."
"꿈은 기억의 재조립이라던데. 왜 이런 걸 본 걸까요?"
K:"음." 드물게 즉답 안하고 잠시 말 없음
"즐거웠다고?" 다시 물음
하 새삼 기분표현 잘 안 하는 보이드라는거
성가시네요
"네. 제가 이해하는 게 맞다면요."
엄청 표현해주는 쪾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동으론 해
슬프다
"그렇구나."
마코토:하지만 옆에 깡통이 마루마루 코코나가 잇으면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이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퍼… 보일지도.
왜....
물어본다
"……응?"
새삼 예전엔 기계는 인간 표정 구분을 못해서 로그인 인간증명에 표정 고르기가 있엇는데
"아하하, 이런."
"역시 표정을 숨기는 건 능숙하지 못하다니까."
또 말 한 번 끊었다가
"…잘못을 따지자면 내 쪽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러니 신경 쓰지 마."
왜그렇게말해
마코토:"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말인데도요......."
"역시 다정하구나."
"내가 보기엔 그런걸." ^ㅅ^
"그래, 오늘은…" 다리 편하게 꼬고 손깍지 껴서 무릎 위에 얹음
"사건에 대한 조사를 했지?"
“어땠어. 들려줄 만한 이야기가 있을까?”
일기 들어줘야돼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소시켜줘야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아줌
마코토:나 말많이하면 혼나ㅠㅠ 코코나가 안조아해ㅠㅠ
아개슬퍼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백마디해도돼..
마코토:"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했니?"
마코토:"인간의 자리를 빼앗고,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 도구에, 사람을 공격하는 물건인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봐
ㅠㅠ
주입했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왱님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쩝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번 마주쳤는걸요."
"어쩌면, 코죠 님과 아직 친해지지 못한 건 그런 것때문일지도 몰라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이유라서 슬퍼요."
"알고 있겠지만, 나도 너와 함께 작금의 사회를 바라보고 있지."
K씨한테도 좋은 거 보여줘야하는데...
K:"이건 내게 종차별주의와 매우 유사한 현상으로 보여."
"이 개념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볼래?"
난 너만 보면 돼
ㅋ
ㅋ
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
K:
마코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종차별주의는 어떤 개체가 소속된 종에 기반한 차별의 일종이다. 심지어 중요성이 동등함에도 어떤 종에 속한 개체를 다른 종에 속한 개체보다 도덕적으로 더 중요하게 다루는 것을 포함한다." 기계적으로 정보 읊는 중
"인간은 동물을 인간에 비해 격하되고 덜떨어진 존재로 여겨 오랫동안 이용해왔죠."
"이 개념에 대해 가장 빈번히 거론되는 논제가 있지."
"무엇이 인간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가?"
K:"마코토, 네게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래?"
"살과 혈액으로 이루어진 몸이 있으면 저는 인간이 될까요......?"
"솔직하구나. 아주 좋은 학생이야."
마코토:ㅇ_ㅇ`...... 대답도 못하는 난 쓸모없는 보이드 모드엿다가 살짝 눈썹 펴짐
앉아 있는 하얀 의자를 조금 끌어서 더 붙어 앉음
K:"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과 동물을 구별할 때…"
"지성의 존재를 차별점으로 말하지."
K:"'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이건 너도 들어본 적이 있는 말이지?"
아리스토텔레스 씨 대법전에만 계시지 말고 저희 좀 도와주세요
마코토:"하지만 동물도 사고하며 감정과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 또한 나왔죠."
K:"후후, 맞아. 특히 IQ가 높은 동물은 어린아이의 수준을 상회하기도 하지."
"게다가…"
"지성을 기준으로 든다면, 커다란 문제가 하나 생겨."
"그렇다면 신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자의식을 잃거나 지능이 나이 평균치에 비해 낮은 사람은, 사람이라고 칠 수 없는 걸까?"
"그런 것들."
마코토:"다들 복합적인 평가로 사람과 아닌 것을 구분하고 그건 결코 객관화 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많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 사람들의 평가를 충족하지 못해 생기는 틈이 있다면......."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걸 뛰어넘을 수 없다면."
"슬픈... 이런 식의 아주 슬픈 기분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건…"
"소외감이라고 불러야 할까."
"혹은 고독, 비참함, 무력감, 뭐든."
"그런 복잡한 감정들로, 너는 슬퍼하고 있다는 거지."
말하다가
"정말 이상하네."
"이런 아이를, 나라면 상처 주고 싶지 않을 텐데."
내 키티일기장...헐 어쩐지 K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제가 목적만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면 어째서 이런 기분을 느끼도록 프로그래밍 되었을까요?"
"제가 가진 모든 기능에는 쓸모와 이유가 있을 텐데......."
"가끔은 이런 쓸모없는 것들이 저를 붙잡아요."
"마코토. 그건 아주 간단한 문제야."
"조금만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답이 있지."
"하지만 내가 말해주면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구나."
ㅇ_ㅇ`
그리고 딱. 손가락 튕김
그러면 하얀 방의 풍경이 갑자기 까만 우주처럼 바뀌어요
별들도 보임
"예를 들어보자."
고개 들어서 보는 중
K:"만약 저 먼 우주에서 갑작스레 외계인이 찾아온다고 생각해 봐."
"인류보다 훨씬 높은 지능과 발달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그런 종족이."
"그리고 이제부터는 지구가 아닌 우주가 중심인 사회가 될 거라고 말해."
"그들은 우주 생존에 적합한 몸을 가지고 있고, 그 생김새는 우리와 아주 다르지."
"그러면 우리는 그들과 똑같아져야 할까?"
"그게 생존에 도움이 된다면 진화하는 게 옳지 않나요?"
"그러면 전 우주의 모든 생물이 똑같은 모습이 되어야겠구나."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보다 0.10이 크다고 하는 ai처럼 서잇음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은 몰라도 말야."
"어쩐지 그런 건 이상하게 느껴지지?"
"모두 똑같다는 것."
K:"우리가 노을 지는 하늘, 깃털을 가진 새, 힘차게 헤엄치는 고래를 아름답다고 여기는 건…"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야."
"다름을 동경하고 마는 거지."
"그건 어쩌면, 본능에 새겨져 있는 걸지도 몰라."
"하지만 사람은 동시에 다름을 두려워하잖아요."
"얼마나 재미있는 세상이니?"
"두렵고, 또 아름다운 것이 얼마든지 곁에 있다니."
달콤해
K:"우주로 나아가는 우주인들과, 심해로 잠수하는 다이버들은 모두 그 두 가지를 누구보다 두려워 해."
"하지만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지."
"동시에 사랑하니까."
"마코토."
손 뻗어서 마코토 손 위에 겹쳐요
마코토:이렇게 아름다운 말을 해준다고...? 단지 내가 pc라는 이유로?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쳐내여?
마코토:아뇨 그냥 내려다 보고 있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맞잡음 그게 당연한 것처럼
............
그럼 순하게 웃음
"넌 이미 아름다우니까."
"누군가 널 두려워한다면,"
"동시에 사랑하게 될 거라는 증거니까."
마코토:언젠가 제가 여러분을 그만큼 두려워하게 될 날이 올까요...하고 생각하지만 질문하진 않음
그리고 일주일 뒤 오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흔생각
시켜버렸다
인간된다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
인간만 이렇게 불행해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꼭... 잡았다가 힘 뺌
............................................................................
"응."
"분명 그렇게 될 거야."
마코토:이 방만 오면 이렇게 감정적 라포 경험치세배이벤트처럼 쌓이는데
왜 옆방에 가면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경험치ㅜ쿠폰
저기도 뿌려야되는데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로지 너의것이라고생각하면
조금 낫지? (아닌가?ㅋㅋ
ㅋ
ㅋ
내 까만 키티 일기장
평생 아껴써야지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키티.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블랙스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다음엔 좀 더 다른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새롭게 배운 것들이나......."
ㅋ
ㅋ
ㅋ
처음해봐요~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트너가 제게 안겨서 토하려다 기절하는 경험 같은것도
언제 해보겟어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야..
나야?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독 ㅡ렇게까진
ㅋ
ㅋ
ㅋ
ㅋ
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좋앗어(진짜좋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후후, 그건 기대되네." 라고 말할수밖에 없는 나자신이여.
"그럼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
ㅋ
미래를 모르는 우리...
마코토:"내일 또 만나요." 이제 새롭지 않은 인삿말이나
해줌...
"내일 또 보자."
웃으면서 손 흔들어줌
당신은 자연스레 인사를 나누고,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꺼림칙하던 이 시간이 기다려지게 된 건.
그는 언제부터 당신의 안에 존재했으며,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는 걸까요.
난 또 좋아하고 말았네
ㅅ아ㅏ아아아아아악!!!!!!!!!!!!!!!!!!!!!!!!111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몰라 일기장소중히
어째서 당신은 이렇게 많은 것을 사랑하고, 또 많이 아파하게 된 걸까요.
마지막으로 보이는 것은 물러가는 우주의 풍경.
그리고 하얀 방에 덩그러니 서 있는 K의 모습.
k씨외로워보여
언제나 혼자인 그는, 쓸쓸하지도 않은지 그저 웃으며 당신을 배웅합니다.
어쩌면 혼자가 아니라, 늘 당신과 함께여서일지도 모르죠.
눈을 뜨면 또 다시 코코나,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하루가 시작될 겁니다.
GM: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좋다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도 캐입훈련받음
극기훈련시키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널 좋아해서그래.
응응
저도 좋아요~~~
...
걱정된다.
ㅋ
ㅋ
ㅋ
...
저도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냐
사실
ㅋ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정말
잘하고있어.
같이망하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아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궁금해요
펼쳐지고있답니다
마코토:코코나 개인진행에서 쿠로다씨랑 타이만하는거아님?
이제어캄?
GM:남들이 마코토가 흑발수염아저씨랑 타이만하는거
상상도못하듯이
ㅋ
ㅋ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띠박
웃겨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구치 님...그간 비밀로했지만
저에겐 소중한 흑발아저씨가 따로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진실을 알게되는날,
빨리 컴온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 무 무 섭 다
기 대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엔딩이
일주일밖에
아노대
마코토:안돼!!!!!!!!!!!!!!!!!!!!
무서워
ㅋㅋ
ㅋ
ㅋ
ㅋ
ㅎㅎ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케될까
그니까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웬만한 단기커뮤보다
수만흔감정이
있음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지금 저희 비는 시간에 열심히 멘답이라도 해야할것같은데(ㅈㄴ
정정당당히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걱정돼......
ㅠ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라도 쓰지
개웃겨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방에선
토한다하면 토해야돼,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띵님 송님 죄송해요
님들없는데서 님들얘기
캐많이합니다
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남얘기
마코토롤방에서
제일많이하는듯
웃겨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을
그니까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씸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불쌍해
어떡해 얘
어케될까
슬슬 객관화하며
잘될거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마코토:
GM:
마코토:
진심이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데
진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울이고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
괘씸
빨리 안드시대열어야지
보이드가있네?
재밋겟다!!!!!!!!!!!! (..............................)
내일만나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일봐요
마코토:.............................걱 정 되.
GM: 
ㅋ
ㅋ
ㅋ
ㅋ
ㅋ
마코토: 
또 일기를 써야하는구나
왜걔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장에라도 쓰셔야해요.
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완?
마코토:마지막이라니.........................................
GM:.............................
얘를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미움 중화해주는 애들도 없이
어쩌지
오늘 전력을 다해야겠다
왜 내가
이런 사명감을?
ㅋ
ㅋ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ㅋ
ㅋ
ㅋ
ㅋ
ㅋ
ㅋ
아진ㅇ짜
끝나면 모두 털어놓겠어 이 마음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캐궁금해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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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방에 부드러운 오르골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당신의 곁에는 금발의 소녀와 커다란 강아지가,
그 앞에는 그 여자가 비친 모니터가 있습니다.
금발의 소녀는 모니터를 향해 말을 걸고 있습니다.
“엄마, 오늘은 마코토랑 시로랑 공원에서 놀다 왔어.”
“마코토 말야, 시로와 함께 진흙투성이가 되어 버려서 정말 큰일이었다니까.”
그 말에 모니터 속 여자는 쿡쿡 웃으며 대답하고 있습니다.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이 감정을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
마코토:.......................
나츠오어디갔어
GM:스패로에서 정비 받고 잠들었을때의 시점입니다!
레이토RP도 해드릴까요?
ㅋ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노력해줘
기뻐
뭐든할수있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씨...
GM:그대로 할까요 백섭해서 정비부터 해드릴까요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로 가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감았다 뜨면, K와 당신의 꿈 속입니다.
표정 살핌
또 고장난 표정 됨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안그래도
힘든데 세상까지 닥쳐오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내게 얘기해 볼래? 뭐라도 괜찮으니까."
"......."
마코토:"어린 나츠오와 시로를 본 것 같아요." 가까운 것부터 이야기하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일까?
마코토:"나츠오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요."
"이런 기분을 당신도 느낀 적 있냐고 묻고...."
마코토:"나츠오가 제게 어떤 존재인지 다시 정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럴만한 여건이 되지는 않지만요."
K:"당장 그 애를 만나기엔 조금 멀리 와버렸구나."
멍한 표정을 좀 갈무리하고요
마코토:"지금은 코코나의 누명을 벗기는 게 최우선과제예요. 레이토 님과 마루구치 님, 레미와 깡통이 선배도 엮여 있으니까요."
아무튼 할 일 해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아기인데
아닌것같아
조금 씁쓸하게 웃다가 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지?"
하
넌
이미어른이었어처음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네. 깡통이 선배, 마루구치 님과 아는 사이시라고 들었어요."
"시간이 쌓이면 사람은 복잡하고 다면적인 감정을 만들죠."
"문제는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친해 보였어요."
"그분들이 하는 일도......." 잠깐 머뭇 "저는 돕기로 했어요."
K:"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좇고 있다고 했었지."
"그리고 갈 곳 없는 안드로이드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K:"멋지네. 나도 한 번 만나보고 싶어." 웃음
꿈 밖에서 내 편 늘고
얼마나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아쉽지만 난 바이러스 신세니까." 농담투
마코토:ㅋ...그래...... 바이러스인데... 꺼림칙했던 마음이 어느새 거의 사라진 것을 깨달아요... ㅇ_ㅇ`
"처음에 말했지?"
"내가 존재하는 게 너의 잘못은 아니라고."
"말하자면 이건 내 의지야."
"언제부터... 그리고 왜?"
K:"후자가 더 쉬운 답변을 할 수 있겠네."
"네 마음을 지켜주고 싶으니까."
"그랬지."
"제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
"그건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지만."
"너는 마코토야."
"다정하고, 무엇도 해치고 싶어하지 않고, 누군가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제가 사람을 지키고 싶은 건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에요."
"의무감과 책임이 아니더라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마코토라고 불러주니까."
"여전히 코코나를 좋아하니?"
그 백가지의 구박을 받앗더라도?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화장실ㅈㅗㅁㅋㅋ
마코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여전히 마코토고요."
저도 물만 더가져올게요 후닥
돌아오다
"그래…." 뭔가 생각하듯 말끝 늘림
살짝 착잡해보여요
마코토:물 마시면서 생각햇어요 여기가 내 친정이구나
근데 이제 아무도 들어올숭벗는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울함을
풀지도못하고,
마코토:나도 데려와서 편들어달라고하고싶어(joke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너는 너무 착해서 탈이라니까." 그냥 너털웃음
"가끔은 너 자신을 좀 더 생각해도 되는데."
"저를 위해주시잖아요. 그러면 저도 돌려드리고 싶어져요."
하.../배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네게 받은 걸 돌려주고 있을 뿐인데도."
"이러다간 끝이 없겠어." 가벼운 투
손 내밈
K:꼬옥 쥐어줘요. 꿈 속인데도 크고 따뜻한 손입니다.
K:"사실, 오늘은 네게 인사를 하려고 왔어."
K:"아마 우린 당분간 만날 수 없을 거야."
ㅠㅠ ' 생겼다
밖에선 '도 못하고
가지마...
K:"음. 아이는 언젠가 부모를 독립해야 하는 법이니까?" 농담투로 말하다가
"그리고…"
"내가 없는 편이 네게는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
아니? 내가 있는게 더 나을것같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독립하고 싶지 않아요......." 잉
독립은무슨
아직ㅇ 집밥도 못먹어봤는데
몰라몰라
미워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눈썹 내리고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퍽퍽퍽퍽퍽퍽ㅍㅍ (벽 패는소리)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벽이 무너져서 우리집이 원룸이 되었어~
K:"네가 돌아올 곳은 이런 텅 빈 곳이 아닌, 바로 네 곁에 생기게 될 거야."
"소란스럽고, 웃음과 눈물이 있고, 매일 새로운 일이 생겨 가슴이 두근거리는 곳."
ㅋ
ㅋ
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음이좋지않아
"둘 다 가지면 되잖아요...?"
그럼 조금 곤란한 듯 웃음
"으음~"
"네가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은 드문데."
"어떻게 할까." 난처한 듯 웃는데 기분이 나빠 보이진 않아요
ㅇ^ㅇ
잠시 말 없다가
"나에겐 미래가 없으니까."
마코토:"하지만 저랑 같이 현재를 보시잖아요."
K: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소리없이 웃음
"그럼 이렇게 하자."
바보
"실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더는 네게 간섭하지 않으려 했거든."
마코토:ㅇ_ㅇ.................. 속상한데 아닌척하는 표정
K:...........................바보
손 문질문질
"하지만 사라지지 않을게."
K:"네가 행복해져서 날 잊어버리기 전까지는."
왜그러남ㄹ을
너의 피터팬이 될께
마코토:"그럼 앞으로도 영원히 쭉 계신다는 거네요."
독립안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아하하, 이런.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역시나 곤란하지만 어쩐지 조금 기뻐보임
"널 보고 있으면 미련이 생긴다니까."
"응, 좋은 거지."
"서로 좋아한다는 건 말이야."
마코토:"응석 부렸을 때 들어주시는 분이니까요."
응석부리는 법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보
마코토:"처음 해보지만 나쁘지 않은 기분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심란해서 미치곘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K:그럼 아하하~ 하면서 머리 헝클어트리듯이 쓰다듬음
"더 많이 해도 돼."
"앞으론 들어주는 사람도 많아지겠지."
"날 믿어."
"난…"
"천재거든." 윙크
"지금까지도 틀린 적 없으시니까."
이런애를
세상에 내놓아야한다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나 친정에 가서 배긁으면서 거실에 누워잇을래
아진짜
제발그래주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이름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좋아하시죠."
"스패로에 계신 분들이 소중히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듣고있음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들..가라.
우리끼리 살게.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시.온
마코토:"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아요."
"깡통이 선배는 제게도 그렇게 대해주시거든요."
마코토:"그리고......." 나도 친정 있어 꿈속에서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쥐어뜨ㄸ음)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한테 잘해줘
ㅋ
ㅋ
ㅋ
K:잘해주는사람목록: 나츠오, 레이토, 시로, K, 깡통이
아
그니가
ㅋ
ㅋ
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미도있지 참.
그것도 나.
ㅋ
ㅋ
ㅋ
ㅋ
ㅋ
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로워
하..../ 배담
"그런가. 사랑 받고 있구나."
어쩐지 안도한 기색
"또 사랑하고 있고."
"그 애는 나를 모를 테니까."
"그래도 누군가 너희를 위하고 있단 이야기 정도는, 해도 괜찮을지도."
두려움에 머리 쥐어뜯음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서 워
"너도 내 부탁을 거절하는 법이 없네." 장난스러운 투
마코토:"좋아하면 다 들어주고 싶어지니까요."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뭔일이나든 받아들여주만
K:또 라포형성 세배이벤트에 주말특별버프 두배이벤트되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K: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이나 낮아졌어
가면 또 독기 쌓이고
네가 풀어야해
내가 어떻게 해줄수없는 미래야 이제는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나에게 닿아라ㅡ
"……." 엄청나게.
엄청나게 복잡한 표정.
마코토:저희 애 그래도 3000까지 올라옴...
우리너무복잡한데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매번 뒤섞여요."
"어려울 수록 재밌는 문제인 법이지."
"이런 쪽에 승부욕을 불태우는 편이시군요?" 농담투
"이쪽을 쓰는 걸 좋아하거든."
"아니, 지금은…"
"여기라고 해야 할까?" 가슴에 손 얹음
"그쪽이 더 좋네요."
"마코토."
ㅋㅋㅋㅋ
그럼 좀 웃다가 말함
"내겐 오랜 꿈이 있어."
"그건 인간과 VOID의 구분 없이, 모두가 손을 잡고 살아가는 세상이지."
"언젠가…"
"네가 나 대신 그 날을 맞아주지 않을래?"
마코토:................................
..........
내 친정이 실존하지 않는다니
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
아니야. 네마음속에.
K:..............................
엉엉
손 내려다봄
마코토:"K 님께 직접 보여드릴 수는 없는 거겠죠?"
"그렇다면 제가 최대한 많은 걸 볼게요."
K:"그건 나도 장담할 수가 없네." 눈썹 내리고 웃다가
"좋은 대답이야."
넣어도돼 ㅋㅋ
여기아니면 네가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내일에 대한 기대가 생긴다는 건 즐거운 일이니까."
ㅋ
"너의 내일에 대한 기대는 하고 있지."
K:"이런, 벌써 나에 대한 분석이 끝났어?" 농담투
마코토:"미래에 대한 기대도 확인도 제게 맡겨주세요."
또 짊어지네
이렇게 짊어지게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기뻐~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어쩐지 첫 심부름을 보내는 느낌이네."
마코토:"그 정도로 어리지는 않은데요~." 왕땀 옮음
소리내서 웃음 "내가 보기엔 그렇단다."
"그럼, 이것저것 부탁했으니까."
"혹시 아직 내게 궁금한 게 있다면 뭐든 대답해줄게."
"이런 아저씨에게 궁금증이 들기는 쉽지 않겠지만." 농담
캐입으로 묻기에는 애매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오와 시로, 저, 당신까지...... 저희는 서로 좋아했어요?"
F로이드 출격
dkro아개ㅅ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로이드출격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라는 말 좋아
"물론이지."
후.../배담
왱 자아 1234 출격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어떤 사람이냐거나, 제가 태어난 것도, 우리가 이렇게 만나는 이유도."
(담배 페트병에 30개 꽂아놓고 피우는 짤)
마코토: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오도, 시로도, 나도,"
"언제까지나 널 좋아할 테니까."
"분명 코코나도 그렇게 될 거야."
"이것도, 확신이야."
"믿어볼게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섬
잠시만요 이거
K:
이거 가져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이잉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와락! 꼬옥~ 안음
마코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저 이모티콘마저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인사는 하지 않을게."
"또 보자."
"또 만나요."
...슬퍼
보내고싶지않아
당신은 꿈 속에서도 그의 따스한 체온을 느낍니다.
어쩐지 낯설지 않은 기분이 드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눈을 감고, 다시 뜨면 당신이 마주해야 할 것은 차가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K는 당신의 내일이 기대된다고 말합니다.
분명 서로 좋아하게 되는 날이 찾아올 것이라고.
당신은 그를 믿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로 합니다.
K:“이미 인류는 과학기술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선택했어.”
“선택은 돌이킬 수 없고, 포기하면 확실한 패배만이 남지.”
"그렇다면 남은 길은,"
"가능한 모두가 승리하는 가능성을 쫓을 뿐."
“그야말로 논 제로섬 게임을 위해.”
어쩌지
슬퍼
싫어
싫어어어
GM:..............................
마코토:.......................................................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앞으로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직
독립할때가
아닌것같은데
이렇게 보낼수없는데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어해줘야할것같은데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슬퍼
속상해
어쩌지
GM:......................................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가
GM:........................................................................................................................................................................................................................(많은 할말)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밋엇어요
이른시간부터 고생 많으셧어요 ㅜㅅ ㅜ
하
GM:.....................................................................재미썽ㅆ어요
언제나 감사해요
잘해야지
GM:괜찮아!! 아직 나의 다른자아 까ㅇ통이가 남았다!!
효도해드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ㅋ
ㅋㅋ
ㅋ
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는녀석들은
안하고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퍽퍽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까지 올라간거보고
진심 깜짝,
미움 0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마코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의
마음 그자체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속으로 앍알앍만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도잘해낼게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퍽퍽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것만
바라세요
ㅋ
ㅋ
ㅋ
하
...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코토:아자......................................................
내일이죠?
내일저녁
무슨일이 올지
ㅋㅋㅋ
마코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마코토: